[Oh!llywood] '데드풀' 에드 스크레인, '헬보이' 리부트 출연..군인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2 09: 18

 배우 에드 스크레인이 영화 ‘헬보이’ 리부트 작품 'Hellboy: Rise of the Blood Queen(헬보이:라이즈 오브 더 블러드 퀸)'에 출연한다.
에드 스크레인이 ‘헬보이’ 리부트 작품에서 국방부 소속 군인 벤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알려졌다.
지난 5월 처음 발표된 ‘헬보이’ 리부트 각본 작업에는 만화제작자 마이크 리처드슨, 앤드류 코스비, 크리스토퍼 골든이 함께 나섰으며 제작에는 로렌스 고든, 로이드 레빈 등이 가세했다.

‘디센트’ ‘센츄리온’ 등을 연출한 닐 마샬 감독이 ‘헬보이:라이즈 오브 더 블러드 퀸’의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데이빗 하버가 헬보이를, 밀라 요보비치는 악당인 피의 여왕을 각각 연기한다.
한편 에드 스크레인은 영화 ‘데드풀’에서 에이잭스 겸 프란시스 역을 맡은 바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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