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종영해도 강했다...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21 13: 47

2017년도 8월21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품위있는 그녀’가  점유율 12.9%로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희선과 김선아가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SNS부문을 제외한 TV화제성 드라마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자체 최고 점수를 마지막 주에 기록을 하였으며 네티즌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으로분석되었다.
2위에는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을 보이며 4계단 상승한 OCN의 ‘구해줘’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명불허전(7위)’과 3계단 오른 ‘최강배달꾼(9위)’가 네티즌으로부터 재미있다는 평가와 함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뒤로  3위 ‘왕은 사랑한다(-)’,  4위 ‘맨홀(▼3)’, 5위 ‘아버지가이상해(▼1)’, 6위 ‘학교2017(▼1)’, 8위 ‘하백의신부(-)’, 10위 ‘죽어야 사는 남자(▼3)’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8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8월2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품위있는 그녀’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