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아닌 배우 김동완이 4년만에 돌아온다.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김동완이 '소풍가는날'에 출연한다"며 "'힘내요, 미스터김!' 이후 4년만에 복귀다. 소속사에서는 의미있는 작품이니만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첫 촬영 일정이나 편성에 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소풍가는날'은 CJ문화재단이 드라마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 오펜(OPEN) 프로젝트 중 하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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