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전국 기준으로 9.9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를 코앞에 둔 수치이자, 7.5%를 기록한 앞선 방송분보다 2.4%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또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지난 방송에서는 효리네 민박에 부부 손님과 아이유의 또래인 정담이 양이 손님으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각을 잃은 정담이 양과 아이유, 이효리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다가가 친구가 돼 훈훈함을 안겼다.
‘효리네 민박’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빚어내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힐링을 주고 있다. ‘예능퀸’이라 불린 이효리는 JTBC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둬 눈길을 모은다. / yjh0304@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