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유희열, 패션 테러리스트?..낚시터 패션 완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20 23: 01

'비긴어게인' 노홍철이 유희열의 패션에 충격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유희열이 스위스를 찾아 한껏 멋을 부렸다. 
이날 유희열과 노홍철, 윤도현은 탁구 내기로 방을 결정했다. 유희열은 1등을 하면서 독방을 쓸 수 있었다. 특히 유희열은 외출에 앞서 패션에 신경 썼다. "멋을 부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흰색 셔츠를 입었고, 이에 노홍철과 윤도현도 멋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완성된 유희열의 패션에 멤버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유희열이 캐주얼한 야구모자 대신 아웃도어 모자를 쓰면서 이른바 낚시터(?) 패션을 완성했기 때문. 패션만으로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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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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