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가 수원FC를 넘고 반전 기회를 이어갔다.
아산 무궁화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원정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가 절실했던 수원FC는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수원FC는 최근 4경기 동안 10골을 내주며 단 한 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치열했던 전반을 뒤로하고 후반서 승부가 결정됐다. 아산은 후반 35분 허범산의 패스를 받은 한의권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승리를 챙겼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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