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필라델피아)가 한 타석에 나섰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로 앞선 8회 우익수로 교체 출장한 뒤 9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김현수는 샌프란시스코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와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공략했으나 1루 땅볼 아웃. 김현수의 타율은 2할1푼2리에서 2할1푼으로 떨어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