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채수빈, 조희봉에 "고경표 좋아한다" 고백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9 23: 14

채수빈이 고경표를 좋아한다고 조희봉에게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6회에서 단아(채수빈 분)는 강수(고경표 분)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는 동수(조희봉 분)을 말렸다. 
동수는 배달하러 나타나지 않는 강수를 해고시킬 생각이었다. 강수는 업무 방해로 체포가 된 상태. 이에 단아는 거듭 동수를 말렸고, "(강수를) 좋아한다. 날마다 같이 있고 싶다"는 고백을 했다. 

동수는 단아에게 "실망이다"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parkjy@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