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조재윤 찌르고 차사고 냈다..숨바꼭질 시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9 22: 29

'구해줘' 서예지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했다. 
19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5회에서는 자신을 납치하려는 조완태(조재윤 분)를 피하기 위해 사고를 내는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는 조완태가 자신을 납치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차 밑으로 굴러들어온 송곳을 발견, 운전자와 조완태를 찌르기 시작했다.

차 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됐고 결국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임상미는 이 틈을 이용해 탈출을 시도했고 함께 있던 아이에게 "누나가 이제부터 숨바꼭질 할거야. 저 사람들이 못 찾는 곳으로 꼭꼭 숨어야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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