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양세형, 김태호PD에 또 속았다…좀비연기 도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9 19: 31

'무한도전' 하하 양세형 유재석이 좀비 연기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라라랜드 특집에서는 미국 LA에서 넷플릭스 '글로우',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에 도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오디션을 보게 될 드라마 중 하나인 '알파스'는 처음부터 한국인 배우를 찾고 있던 상황.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작진도 외면하는 동물 연기에 도전했고, 그 결과 양세형 하하 유재석은 2차 오디션에 진출했다. 

다음 날 세 사람은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했다. 그 곳에서 그들은 '알파스' 오디션이 사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킹데드' 체험관의 좀비 연기 오디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결국 세 사람은 좀비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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