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美 '글로우' 오디션 도전 '역대급 분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9 18: 32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가 '글로우' 오디션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라라랜드 특집에서는 미국 LA에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넷플릭스 '글로우' 오디션을 봤다. 

첫번째 주자는 유재석과 정준하. 두 사람은 예티와 키스맨으로 분해 오디션장에 들어섰다. 
정준하는 셀프테이프에서 선보인 포도 먹방을 개인기로 내세웠으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레슬링 맞대결을 선보이며 과장된 코미디를 선보였다. 그 과정에서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에서 선보인 기술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면접관은 이들의 열연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 실수 역시 너그럽게 눈 감아줬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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