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혜-이승택, 제1회 전국실업스쿼시연맹회장배 우승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8.19 16: 59

김가혜(광주광역시)와 이승택(전라북도)이 실업스쿼시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가혜는 19일 인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결승전에서 양연수(전라남도)를 꺾고 우승했다. 남자부에서는 이승택이 유재진(대구광역시)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다음은 각부문 입상자들이다.
▲여자부

1위 김가혜(광주광역시)
2위 양연수(전라남도)
3위 박은옥(광주광역시) / 이지현(대전광역시)
▲남자부
1위 이승택(전라북도)
2위 유재진(대구광역시)
3위 이년호(인천광역시) / 진승우(광주광역시)
▲여자부단체전
1위 광주광역시(김가혜,박은옥,최유라)
2위 전라남도(김다정,박민주,양연수)
3위 충청북도(김아현,박다영,박미림) / 전라북도(권성은,박진주,배찬미)
▲남자부단체전
1위 대구광역시(유재진,이세현,한승철)
2위 충청북도(신승용,이동준,이승준)
3위 인천광역시(우창욱,이년호,황중원) / 경상북도(박종명,정대훈,정민채)
▲종합시상
1위 광주광역시
2위 대구광역시
3위 전라남도 / 전라북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