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워너원, 데뷔 후 첫 지상파 무대 어땠나…'에너제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9 16: 20

'음악중심' 워너원이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이 데뷔곡 '에너제틱'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한 워너원은 신인이라 믿기지 않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손가락 부상을 입어 반깁스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워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엄청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 무대를 성료했다. 
워너원 '에너제틱'은 팬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이 곡 전반에 투영돼 있는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NCT드림, 소나무, 워너원, 천단비, 스누퍼, 위너, 여자친구, 보이프렌드, 구구단오구오구, 위키미키, 엔플라잉, 크나큰, 더 이스트라이트, 핫샷, CLC, BP라니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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