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미선 "라디오 DJ? 워너원과 같이 하고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9 15: 29

박미선이 워너원과 같이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워너원과 함께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라디오 진행을 쉬고 있는 박미선은 "그동안 같이 한 사람이 김흥국, 이봉원이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박복한지 모르겠다"며 "내가 그런 말도 했다. 대한민국 누구랑 같이 해도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웃었다.

함께 DJ를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수줍게 워너원을 꼽았다. 박미선은 "워너원과 DJ하고 싶다. 멤버들 많으니까 돌아가면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강다니엘, 옹성우 이런 친구들하고 같이 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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