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게임2' 측 "최강 라인업+바뀐 룰=더 치열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9 10: 43

tvN '소사이어티 게임2'의 피지컬 양대산맥 줄리엔강과 박광재가 정면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금)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의 첫번째 챌린지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원형마을입성 첫날, 마동과 높동 주민들은 '텐메이드'라는 종목으로 첫 챌린지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남다른 피지컬로 출연자들을 압도시킨 줄리엔강과 박광재가 맞붙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수준급 격투기 실력을 갖춘 줄리엔강과 농구선수 출신의 배우 박광재가 정면승부한 첫 번째 챌린지의 결과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생존경쟁이 시작된 모습이 엿보여 시선을 모은다. 각 분야 에이스들이 한 데 모인 시즌2 22명의 주민들은 원형마을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입주 첫 날부터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모색했다. 
고우리는 "여자들끼리 뭉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을 예고하는가 하면, 김광진은 "완전한 화합은 안된다"며 날카로운 승부욕을 보였다.
 
한편 출연자들은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룰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즌2 원형마을에서는 어떤 점들이 달라졌을지, 변경된 룰들이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최강 라인업의 출연자들과 새로운 챌린지, 업그레이드 된 룰이 합쳐져 더욱 치열한 생존경쟁이 펼쳐졌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 강력한 챌린지와 막강한 출연자들로 돌아온 tvN '소사이어티 게임2'는 오는 25일(금)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게임2'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