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X 미스틱 통했다…'눈덩이', 800만뷰 돌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9 10: 40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TV의 조회수 8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19일 기준 네이버TV 전체 조회수 800만뷰를 돌파해 ‘눈덩이 프로젝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1000만뷰 공약을 코 앞에 둔 수치다. 1000만뷰를 달성 시, 윤종신은 NCT 127의 ‘Mad City’ 랩, 헨리는 프리허그, 박재정은 NCT 127의  ‘Cherry Bomb’ 댄스, NCT 127 마크는 기타치며 노래하기 공약을 각각 내세운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눈덩이 2라운드인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 곡이 공개된 바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레드벨벳의 ‘환생’과 그루브하며 스웩 넘치는 장재인-자이언트핑크-퍼센트의 ‘Dumb Dumb’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두 개의 음원이 동시 공개됐다.
이 중 ‘환생’은 공개와 함께 벅스와 지니의 음원 순위가 2위까지 치솟는 등 두 곡 모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에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가 조회수 800만뷰를 넘어 설 수 있었던 것은 눈덩이 가족과 함께 해 가능했다”며 “즐겁고 재미있는 도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 SM NCT 마크,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 SM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에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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