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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골든차일드, 11人 케미스트리 넘치는 재킷 "기대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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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의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전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총 120페이지 내외로 구성된 포토북과 CD, 그리고 다채로운 포토 카드, 포스터, 프레임 포토카드가 삽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명인 'Gol-Cha!'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줄임말인 '골차'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힘찬 각오와 당찬 포부를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신보에는 골든차일드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인해볼 수 있는 총 6곡의 음악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뛰어난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최고의 기대주’라는 타이틀을 입증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 발매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무대를 첫 공개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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