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프랑스 리그 1 투루아 이적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8.19 09: 56

석현준의 프랑스 리그 1 이적설이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등 현지 매체는 18일(한국시간) "FC포르투와 투루아가 석현준의 임대 계약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퀴프는 "두 구단은 석현준을 임대한 뒤 이적료 300만 유로(약 40억 원)에 완전히 이적하는 조건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19살이던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한 뒤 흐로닝언(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나시오날, 비토리아 세투발(이상 포르투갈) 등 많은 구단을 거쳤다.
하지만 완벽하게 자리잡지 못한 채 현재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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