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에단 호크&우마 서먼 딸, BBC '작은 아씨들'로 배우 데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9 08: 56

에단 호크와 우머 서먼의 딸 마야 서먼 호크가 배우로 데뷔한다.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각) 에단 호크와 우머 서먼의 딸 마야 서먼 호크가 BBC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배우로 데뷔한다. 
마야 서먼 호크는 엄마 우마 서먼의 아름다운 외모와 아빠 에단 호크의 예술적인 분위기를 쏙 빼닮은 딸로,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전격 데뷔한 바 있다.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은 마야 서먼 호크는 모델 활동에 이어 배우 데뷔를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작은 아씨들'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지난 1994년 개봉된 영화판에서는 위노나 라이더가 마야 서먼 호크가 맡은 조 마치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은 지난 2005년 이혼했다. 에단 호크는 이후 마야 서먼 호크 등 자신의 아이를 돌봤던 보모 라이언 쇼휴스와 재혼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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