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영비 '쇼미6' 탈락 소감.."과분하게 감사한 2017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9 08: 12

엠넷 '쇼미더머니6' 본선에서 탈락한 영비가 소감을 밝혔다.
영비는 18일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 "그럼 난 잘하고 있는거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2017년이였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눈길을 끄는 건 함께 올린 사진. 문자메시지 캡처본인데 "홍원아 오늘 정말 멋졌어. 완전 최고야^^ 아빠가 아빠 닮아서 멋지단다~ 노래 최고 좋은 거 같아"라며 가족이 보낸 응원 문구가 인상적이다.

영비는 본명 양홍원으로 엠넷 '고등래퍼'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뒤 '쇼미더머니6'에 출격했다. 화제의 인물로 스위즈비츠가 강력 우승후보로 점쳤지만 본선 1차 대결에서 넉살x조우찬에게 지고 말았다. 
결국 지코 딘 프로듀서는 행주와 영비 중 영비를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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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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