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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box] '택시' 천만 돌파 눈앞·'청년경찰' 320만..美친 흥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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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한국 영화 자존심을 지켜며 순항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8만 83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59만 1710명으로, 이번 주말 천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됐다. 

2위는 '청년경찰'로, 같은 기간 16만 872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2만 6516명이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이 영화는 9일 개봉된 이후 '택시운전사'와 나란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9일째 300만 돌파에 성공한 '청년경찰'이 2주차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parkjy@osen.co.kr

[사진]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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