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국에서 웹툰 작업과 여행을 병행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마감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여행했다. 18일 넘게 태국 여행을 떠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만화가 동생과 여행을 떠났다. 차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쉬고 그림을 그렸다. 시골 같은데 가면 할 게 없으니까 계속 뛰었다"고 말하며 독특한 여행 방식을 공개했다.
이후 기안84는 태국 여행 짬짬이 웹툰 마감을 하며 3일 밤낮을 새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