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영비 "악플 내용 사실 아냐, 음악으로 말하겠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9 00: 20

 '쇼미6' 영비가 악플러들에 대처하는 법을 이야기했다.
영비는 18일 방송된 Mnet 예능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많이 봤다. 누군가가 나를 정리해 놓은 글을 봤는데 웃기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실이 아닌 얘기가 많았다. 그 사람들의 글을 보면 '얘가 이렇게 했다'가 아니라 '했다더라'였다. 자기도 아닌 걸 알면서 믿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악플러들과) 얘기를 하는 게 더 힘든 것 같다. 전 그 사람들이 말하는 걸 한 적이 없다. 그래도 음악으로 얘기하고 싶다. 래퍼니까"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쇼미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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