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증거 찾았다...김선호 도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8 23: 35

고경표가 증거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KBS '최강배달꾼'에서는 진규의 폭주 영상을 찾는 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는 진규가 증거가 없어 경찰서에서 풀려나자 동료 배달꾼들을 불러 증거 찾기에 나선다.
배달꾼 중 한명은 PC방에 있다가 고딩들이 증거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수에게 그 영상을 넘긴다. 강수는 그 영상을 언론사에 넘기고, 다음날 뉴스에 진규의 폭주 영상이 나간다.

경찰은 진규를 은행 앞에서 잡지만, 진규는 도망간다.
/ bonbon@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