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데이트? 파파라치 때문에 꿈도 못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8 22: 49

'발칙한 동거' 산다라박이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의 한강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산다라박과 피오는 조세호 없이 한강 야경을 보러 나섰다. 산다라박은 피오에게 "같은 집에서 나와서 같은 차를 타고 늦은 밤 함께 한강을 가는게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에 오현경이 "아이돌은 자유로운 데이트를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자, 산다라박은 "파파라치 붙으니 꿈도 못 꾼다. 숨어서 하던 짓을 대놓고 하려니까 신기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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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발칙한 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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