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아침부터 한지민에게 '보조개 미소'를 보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한지민은 득량도에서 3일째 아침을 맞이했다. 이서진은 그를 보며 "왜 리조트룩을 입었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예쁜 척 좀 하지 마. 뒷모습은 동네 사람인데"라고 짓궂게 말했다. 한지민은 "내가 무슨 예쁜 척을 하냐"며 "감사합니다"라고 맞받아쳐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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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