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혼자 사는 삶의 즐거움을 밝혔다.
박혁권은 18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영화 '장산범'을 함께 찍은 염정아와 같이 출연했다. 이는 공포영화. DJ 최화정은 "썸 타는 여자랑 시사회 보러 가라"고 조언했다.
박혁권은 평소 장난기가 많아 혼자 지내는 게 즐겁다고. 그는 "배성우 김희원 등 주변에 노총각 친구가 많다"며 "집에 가면 무섭다기보다 심심하다. 허정도, 배성우에게 연락한다"며 미소 지었다.
영화 '장산범'은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