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CX 7.00BT’와 ‘M2 IEBT’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X 7.00BT’ 와 ‘M2 IEBT’는 최첨단 무선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이다.
CX 7.00 BT는 블루투스 4.1과 AAC 코덱 지원, 퀄컴 apt-X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젠하이저만의 강력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품질 경량 소재로 만들어져 보다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또 NFC 원터치 페어링 기술로 스마트 기기에 바로 연결해 사용가능하다. 3-버튼 리모트와 고품질 마이크로 음악재생, 전화통화를 자유롭게 제어 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7000원이다.
M2 IEBT는 젠하이저의 MOMENTUM 시리즈의 새로운 인이어 무선 이어폰이다. 케이블 엉킴이 없어 야외활동, 스포츠, 여행 및 출장 등에 제격이다. 부드러운 고급 나파 양가죽으로 만들어져 디테일의 세심함을 살리고 이어피스는 미러크롬으로 마감됐다.
블루투스 4.1과 퀄컴 apt-X 기술을 활용해 탁월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전달한다. 여기에 정밀하고 뛰어난 음향 전달을 위해 맞춤 제작된 스테인리스스틸 인이어 사운드 터널은 왜곡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NFC 원터치 페어링 기술로 스마트 기기로의 즉각적인 연결을 보장해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7만 9000원이다.
젠하이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CX 7.00BT 또는 M2 IEBT 구앱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M2 IEBT(위)와 CX 7.00BT / 젠하이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