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이 오는 9월 5일 종영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 측은 18일 OSEN에 "원래 12회 종영 예정이었지만 1회 연장해 9월 5일 종영한다"라며 "신선한 아이템으로 내부적으로 반응이 좋아 시즌제를 논의 중인 것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냄비받침'이 9월 초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며,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각 회별 스타들이 츨연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밤 11시 1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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