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송민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 3주년 고맙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위너는 2014년 8월 17일 데뷔앨범 ‘2014 S/S’의 타이틀곡 ‘공허해’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강승윤도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참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참 다사다난 했던 3년이지만 언제나 우리들의 등 뒤에서 믿고 따라 와준 함께해준 우리의 청춘을 빛내준 이너서클! 감사합니다!”며 “앞으로도 위너와 이너서클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푸른 봄날이 되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