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이 시청률 하락에도 11주째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시청률은 7.4%, 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4%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백년손님’이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동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률로 목요일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1호 VJ 최할리와 90년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백년손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