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22살로 돌아간 김재중, 유이 가슴보고 '심쿵'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7 22: 21

김재중이 22세의 여름으로 돌아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맨홀'에선 봉필(김재중)이 22세로 돌아가 강수진(유이)과 바닷가에서 만났다.
22살의 봉필은 한 바닷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강수진과 친구들은 봉필이를 찾아왔다.

하지만 봉필이는 "서울로 돌아가"라고 말렸다. 당연히 친구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필은 윤진숙(정혜성)에 "오늘 밤에 불이 난다. 어떤 남자가 수진이를 구한다. 그래서 그 남자랑 수진이랑 사귄다"고 말했다. 이에 윤진숙은 콧방귀를 켰다.
이후 강수진은 봉필의 얼굴을 탔다며 선크림을 발라줬다. 그러다 봉필은 강수진의 가슴을 보고 얼굴을 붉혔다. 강수진은 "눈 올려라"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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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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