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차세대 클라우드에 ‘엑사데이타 클라우드’ 지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17 17: 53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엑사데이타 클라우드’를 오라클의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엑사데이타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다. 오라클만의 독보적인 베어 메탈 컴퓨팅과 스토리지 서비스인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타겟팅, 애널리틱스, 커스터마이제이션 등을 사용하는 까다로운 애이 클라우드 상에서도 온프레미스에서와 같은 최상의 성능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다. ▲연결 속도 ▲프로비저닝 ▲처리 속도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가성비 등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되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는 온프레미스에 구축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호환돼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에도 유용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오라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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