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터보 김종국 "한달 수입? 모든 회식에서 항상 내가 계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7 11: 27

 그룹 터보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김정남은 "정산 이후에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오피스텔로 독립했다"며 "통장잔고를 확인하지 않을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요즘은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다. 제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한우가 먹고 싶으면 김종국에게 전화한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회식에서 비슷한 수준의 연예인 형이 있을 때 빼고 형들이 있어도 전부 제가 낸다"며 "안경끼고 코 큰 형이 회식 때 계산을 주저주저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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