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컴백 뉴이스트W "올해 음악방송 1위 꼭 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7 10: 05

"뉴이스트 변하지 않았어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둔 뉴이스트 W의 네 남자. JR, 아론, 백호, 렌이 패션지 화보를 장식했다. 
17일 공개된 패션지 '쎄씨' 9월호 화보에서 리더인 JR은 “요즘은 모든 게 다 기분이 좋다. 그래도 팬미팅 1만석이 3분 만에 매진된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백호 역시 “대규모 팬미팅은 오래 전부터 꿈이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렌은 알아봐 주는 연령대가 다양해진 것을, 아론은 길에서 뉴이스트의 노래가 나오는 빈도가 늘어난 것을 달라진 점으로 꼽았다.
 
데뷔 6년 차에 큰 인기를 얻게 된 소감에 대해 JR은 “우리 자체는 변한 게 없다. 이전에도 우리에겐 모든 순간이 중요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 드릴 것”이라며 리더다운 각오를 밝혔다. 
멤버인 아론과 렌 또한 ‘음악방송 1위’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일로 꼽으며 각오를 다졌다.  
 
JR, 아론, 백호, 렌 네 명으로 구성된 뉴이스트 W는 오는 8월 26~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러브 & 드림’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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