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톡] '엠카', 오늘은 뉴이스트 DAY..5人 따로또같이 뭉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7 10: 00

뉴이스트가 따로 또 같이 한 방송에 담긴다.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본방송을 챙겨봐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이날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뉴이스트W가 전격 출연한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 한 번의 스페셜 무대를 갖기로 한 것.
아론,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2013년에 발표한 '여보세요' 앙코르 무대와 함께 유닛곡 '있다면' 스페셜 무대를 방송 최초로 펼친다. 

특히 '여보세요'는 멤버들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을 통해 큰 사랑을 받자 4년여 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멤버 황민현이 빠진 유닛 무대이지만 팬들은 섭섭하지 않다. 황민현이 워너원 멤버로서 옹성우와 함께 스페셜 MC로 나서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뉴이스트 5인 멤버 모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출동하는 셈이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굿바이바이', '브릿지더월드', '플라잉엔젤', '페이스', '아임 배드', '액션', '여보세요', '잠꼬대',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 등을 발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멤버들이 재조명됐으며 황민현은 워너원으로 재데뷔,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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