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잠긴 선美"..선미, '가시나' 스페셜에디션 발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7 09: 44

 가수 선미가 솔로로 3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가시나'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선미가 오는 22일 정오 신곡 ‘가시나(Gashina)’의 발표에 앞서, 오늘 17일 오전 11시부터 포토북을 포함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것.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 싱글이 선미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담긴 포토북을 포함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될 것을 알리며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의 예약 판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선미의 커버 이미지 속에는 물 속에 잠긴 듯한 선미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많은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오묘한 표정이 담긴 선미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총 120페이지 내외로 구성된 포토북과 CD, 그리고 포토 카드가 삽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nyc@osen.co.kr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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