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댓글다는 박서준X강하늘..떴다 홍보요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7 07: 59

 영화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이 SNS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극.
극 중 유쾌한 청춘콤비 ‘기준’과 ‘희열’로 열연을 펼친 박서준과 강하늘이 영화 홍보에서도 현실 ‘청춘콤비’ 케미를 뽐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지난 7/29(토)부터 진행된 ‘대국민 청춘 시사회’는 물론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무대인사 현장마다 강하늘은 “영화 재미있게 봐주시고, SNS에 #청년경찰 #꿀잼 #핵잼 #또보고싶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리뷰를 남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인사와 함께 깨알 같은 영화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박서준은 “하늘씨가 말한 것처럼 해시태그 달아서 리뷰 써주시면 저는 감사의 댓글을 달겠다”고 덧붙여 두 배우가 현실 ‘청춘콤비’로서의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달 29일 무대인사를 마친 후 박서준은 관객들이 SNS에 남긴 '청년경찰' 리뷰에 재치 있는 말부터 감사의 인사까지 다양한 댓글을 남겨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포일러도 피하고 이정도 후기 정말 딱 좋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의도한 바대로 느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가 좋네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으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박서준과 강하늘의 케미, 정말 훈훈했다. 아파트 뽑고 싶음!”이라고 남긴 한 관객의 글에 “아파트 뽑게 되면 우리 한번 봅시다”와 같은 유쾌한 댓글을 달며 팬심은 물론 관객들의 관람 욕구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박서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무대인사에 들어가기 전 강하늘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컷을 게시하며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청년경찰' 포스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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