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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엠마 스톤, 2017 가장 돈 많이 번 여배우 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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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2017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의 16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8세인 엠마 스톤은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600만 달러(세금 포함)의 수익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에서 그가 연기한 주인공 미아는 일면 그의 실제 삶과 유사한 점이 있어 보인다. '라라랜드'의 흥행 성공과 아카데미 수상 등이 그의 커리어의 기폭제가 됐다.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2550만 달러를 기록, 2위에 올랐다. 인기드라마 '프렌즈'가 끝난 지 10여년이 흘렀어도 영향력은 여전한 것. 영화 '더 옐로우 버드'의 출연료와 광고 수입 등이 포함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2400만 달러로 3위로 내려앉았다. 영화 '마더'의 출연료가 대부분이고, 광고 출연료가 더해졌다. 

- 다음은 2017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 순위

1. 엠마 스톤(2600만 달러)
2. 제니퍼 애니스톤(2550만 달러)
3. 제니퍼 로렌스(2400만 달러)
4. 멜리사 맥카시(1800만 달러)
5. 밀라 쿠니스(1550만 달러)
6. 엠마 왓슨(1400만 달러)
7. 샤를리즈 테론(1400만 달러)
8. 케이트 블란쳇(1200만 달러)
9. 줄리아 로버츠(1200만 달러)
10. 에이미 아담스(1150만 달러)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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