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 팀워크 칭찬해"…'최고의 한방', 우정은 영원하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6 22: 24

'최고의 한방' 팀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영원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태현부터 윤시윤까지 '최고의 한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고의 한방'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포즈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연출과 주연을 맡았던 차태현을 비롯해 김민재, 윤시윤, 이세영, 동현배, 홍경민 등은 한 자리에 모여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끈끈한 팀워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최고의 두방"이라며 드라마 제목을 이용한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프로듀사'를 잇는 예능 드라마로, 차태현의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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