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공식 후원사 참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16 18: 18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 속 봅슬레이’는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 및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에서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튜브를 타면서 동계올림픽을 간접 체험하며 올림픽 열기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1000여명이 넘는 행사 스태프의 공식 복장 등을 협찬하며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가한다. 노스페이스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또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홍보부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과 워터스포츠 관련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는 16~17일 양일간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1인 2매, 총 100매)에게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 및 홍보부스에서 3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1인 1매, 총 200매)에게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또 바이애슬론 등 동계스포츠를 체험 이벤트로 노스페이스 기능성 티셔츠,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1인 1매, 총 200매) 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노스페이스 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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