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소유진, '다둥이맘' 맞아? 여전히 늘씬한 S라인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6 18: 21

'다둥이 엄마'가 된 소유진이 임신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최근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셋째 아이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만큼, 소유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진은 소중한 새 생명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최근 셋째를 가진 사실을 밝혔다. 백종원은 '다둥이 부모'가 된 사실이 알려진 후 OSEN에 "정말 기쁘다. 아내(소유진)에 감사하고, 새 생명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라며 "늦은 나이에 많은 자녀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보람 있는 일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와 함께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그리고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라며 셋째 임신을 알렸다. /mari@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