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강다니엘·박우진, 스위트vs상남자 사투리..여심강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6 18: 09

'주간아이돌' 강다니엘과 박우진이 서로 다른 매력의 사투리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의 '여름방학특집 3탄'에서는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다 스위트한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정현돈과 데프콘은 부산 출신인 박우진에게도 요정했고, 박우진은 상남자 버전의 사투리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설렘을 안겼다.

이후 강다니엘은 "비보잉과 현대무용을 한 적이 있다"며 시범을 보였고, 옹성우 또한 남다른 비보잉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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