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아육대’ 9월 녹화 예정...볼링 신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6 15: 44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특집을 준비 중이다.
16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아육대’가 9월 4일과 11일 녹화 예정이다. 다만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날짜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종목에 대해서는 “볼링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전했다. 리듬체조, 에어로빅 등이 신설됐던 설특집 ‘아육대’에 이어 다칠 위험이 없는 볼링이 추가되면서 ‘안전제일’ 위주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육대’는 MBC 간판 명절 특집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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