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 윤하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OSEN에 "유승우 윤하가 이달 말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가 될 것"이라 밝혔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녀 싱어송라이터의 조합인만큼 기대감도 높다. 유승우는 tvN '또 오해영',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통해 화제를 모았고, 윤하는 서태지 '테이크 파이브' 리메이크를 알리는 등 여전한 여성 솔로 저력을 입증했다.
두 사람의 가을 시즌송 만남이 8월 말 가요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말 발표.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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