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코미디여신 is back..제니퍼 애니스톤, 코믹영화로 귀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6 15: 11

'코미디 여신' 제니퍼 애니스톤이 돌아온다. 
1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게획 단계인 새 코미디 영화에 캐스팅 됐다. 지난해 영화 '마이 블라인드 브라더'를 만든 소피 굿하트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일에 지친 한 커플이 젊은 시절 누렸던 즐거움을 되찾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는다. 제니퍼 애니스톤 특유의 코믹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려질 거로 보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트콤 '프렌즈'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마더스 데이',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등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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