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인정한 닉앤쌔미, 오늘 ‘Baby You Love Me’ 리믹스 발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6 14: 12

신인 남성 듀오 닉앤쌔미(Nick&Sammy)가 첫 싱글 ‘Baby You Love Me’ 의 리믹스 음원을 발매했다.
닉앤쌔미가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Baby You Love Me’ 의 리믹스 음원을 발매했다. 닉앤쌔미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아티스트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의 신인 남성 듀오다.
특히, 이번 리믹스 음원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현, 전자맨,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참여해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닉앤쌔미의 음악적 역량을 높게 산 프로듀서들이 흔쾌히 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닉앤쌔미는 데뷔 전부터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해 그 음악성을 인정 받은 실력파 듀오로, 영미권 최대 케이팝 커뮤니티 숨피(Soompi)와 케이튠 콜렉티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K.A.R.D의 ‘Don’t recall’, 위너의 ‘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최근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와 K.A.R.D의 ‘Hola Hola’ 매쉬업 등의 커버 영상을 올려 현재까지 조회수가 백만뷰를 넘어서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닉앤쌔미는 오늘 ‘Baby You Love Me’ 의 리믹스 음원 발매에 이어 오는 27일 두번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키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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