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막내 준이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 emg 측은 "준이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사적인 복수를 위해 만난 복자클럽 4인방이 공적인 정의 실현으로 향해가는 과정에서 다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핵 사이다 복수극이다.
유키스의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준은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돌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nh em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