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성훈 가족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 확정..26일 첫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6 13: 45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SBS 새 예능 제목이 '추블리네가 떴다'로 확정됐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이 출연하는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측은 최근 '추블리네가 떴다'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짓고 첫 방송 준비에 한창이다. 
추성훈 가족을 비롯해 김민준, 김동현, 강경호, 아이린 등이 지난 달 몽골에서 촬영을 마쳤다. 또 몽골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악동뮤지션은 가이드 역할로 출연을 했다. 

첫 방송 날짜는 오는 26일. 김병만의 부상으로 지난 12일 종영하게 된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편성돼, MBC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대 방송이 된다.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정순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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