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기묘한 가족' 측 "정재영·김남길·엄지원, 출연 검토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16 11: 30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이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투자 배급을 맡은 메가박스 측은 16일 오전 OSEN에 “현재 ‘기묘한 가족’의 출연 배우와 크랭크인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영화는 한 시골 마을에 사는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정재영과 김남길이 형제 역을, 엄지원이 정재영의 아내 역할을 제안 받은 상황이다.
제작은 씨네쥬에서 맡았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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